벽돌이야기

홍천에서 벽돌 쌓는 사람을 찾으세요

크레이브릭 2010. 3. 24. 17:42

. 벽돌이란?
고대로부터 이어져온 벽돌은 목재와 더불어 구조재,치장재의 양기능을 수용하는 건축 재료로서 동서를 막론하고 유구한 역사속에 사용되어 왔으며, 앞으로도 영원히 사용되어질 것이다. 이는 다른 건축 재료가 따를 수 없는 특유의 장점과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.
2. 벽돌의 특성
  • 흙의 질감과 색감이 순수하고 친밀감이 있어 세월이 지나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.
  • 조그마한 개체로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하다.
  • 구조재 겸 치장재의 양 기능을 갖고 있다.
  • 불연재로서 내구성이 강하며 영구적이다.
  • 타일 등과 같은 타 재료에 비해 유지관리가 필요없다.
  • 벽돌 자체의 기동성으로 인해 방음, 방습, 단열효과가 있다.
  • 수분을 흡수하였다가 배출함으로서(Breathing효과) 내부의 온도 및 습도 조절이 이루어진다.
  • 적벽돌은 건조 및 소성시 수축이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부피 팽창률이나 수축이 적어 벽체에서 벽돌 자체의 균열이 아주 적다.
3. 벽돌의 선택조건
  • 적당한 흡수율(5~8%)을 가져야 한다. 기공율이 극히 적은(茨痔?4%이하) 벽돌은 조적시 시공 연도가 불량할 뿐만 아니라 쌓을 때 부착 강도가 떨어질 우려가 있다. 또한 불투과성으로 인한 벽체 내부에 수분이 고여 실내에 습기가 차는 경우가 있다. 흡수율이 너무 높으면 동파되거나 내부로 비가 스며들 수도 있다.
  • 벽돌면에 물을 주었을때 일부는 급속히 그 후는 서서히 스며드는 벽돌이 좋다.
  • 벽돌의 크기 편차가 적어야 한다. 크기 편차가 적은 벽돌(KS규정±5mm이하)로 조적시 줄눈 일치를 쉽게 이룰 수 있으며 외관상 미려함이 돋보여진다.
  • 타음이 맑은 것이 좋다.
  • 갈라짐, 휘거나 뒤틀림이 없거나 적어야 하며, 요철이 없고 표면이 편평하되 보드라운 것이어야 한다.
4. 벽돌 조적시 주의사항
  • 부동 침하가 없도록 기초를 튼튼히 한다.
  • 벽돌 운반 및 취급에 있어서 깨어지거나 모서리가 파손되지 않도록 하며, 특히 미장 벽돌을 던지거나 쏟아 내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.
  • 조적전에 벽돌 나누기를 하는 것이 좋다.
  • 가로, 세로의 기준틀 제작시 조적할 벽돌에 따라 1장의 길이와 1켜의 높이를 정확히 결정해야 한다. 표준형 벽돌(190x90x57mm) 조적시 줄눈의 폭은 10mm로 하는 것이 옳으나 실제적으로는 1켜를 67-72mm로 하며, 1장의 길이도 200-205mm로서 줄눈폭이 10-15mm로 행해지고 있다.
  • 치장재로서 벽돌을 사용시 세로로 7켜(50cm 이내),가로로 90cm이내마다 내력벽체와 긴결철물 혹은 연결 벽돌을 설치해야한다.
  • 벽돌 조적은 특수한 의장 쌓기를 제외하고는 막힌 줄눈으로 쌓아야 하며, 통줄눈으로 쌓을 때는 긴결철물로서 보강작업을 해야한다.
  • 몰탈의 경제성 및 부착강도, 점성, 시공연도의 증진을 고려해서 부분적으로 적당량의 석회를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.
  • 벽돌쌓기는 가급적 건물 전체를 균일한 높이로 쌓아 돌아가고 하루 쌓는 높이는 1.2m(17-18켜)로 하는 것이 표준이지만 최고 1.5m(21-23켜) 이하까지 쌓도록 해야한다.
  • 조적후 양성될 때까지 충격, 진동, 압력 등을 가해서는 절대로 안된다.
  • 세로 줄눈의 몰탈은 발라 쌓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, 특기시방에 따르거나 감독원의 승인을 받아 사춤으로 할 수도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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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자; 고진화